은행처럼 이자 주는 어플

한 번 설정으로 이자 받고 있는 어플!

은행에서 다들 예. 적금은 해보셨을 겁니다. 일반 입. 출금 통장부터 정기예금, 적금 등 다양한 저축상품들이 3개월 혹은 6개월에 한 번씩 이자가 붙잖아요 그리고 그 이자에 대한 소득세를 공제합니다.

왠지 너무 아까운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

몇천 원 이자 붙는데 그에 대한 이자소득세를 떼어간다는 게 야박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.

제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거나 모르는 게 있을 수는 있지만..

요즘 앱들도 검색해 보면 앱테크로 제일 좋은 것들 10가지 그 이상도 된다고 하더라고요

그걸 다 캐치하시는 분들도 대단하지만 굳이 그렇게 많이 하고 챙기기엔 저처럼 부지런하지 않은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두 가지만 제가 쓰는 어플(이전내용과 중복될 수 있음) 알려드릴까 합니다

전 은행이자는 음 그냥 적금 만기 시 찾을 때 좋은 금리로 계산해서 받을 수 있으면 땡큐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

얼마 안 되는 이자소득세도 떼가는데 금리라도 잘해줘야 좀 위안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하하

재테크 고수분들처럼 될 수 없을 바에야 이것저것 저에게 맞는 소소한 이점들 찾는 것도 한 방법이잖아요

은행처럼 금리에 따라 이자변동이 있는 게 아닌 한번 지정해 놓으면 월이나 일 년마다 아니고 매일 같이 이자를 주는 어플이 있는데요

바로 페이백입니다.

결제어플이기도 하지만 앱테크나 재테크로도 활용할 수 있게 메뉴가 되어 있더라고요

그중에서 매일 이자 지급해 주는 서비스가 있는데 바로 내 자산과 연결설정하는 겁니다.

카드, 은행 등 현재 사용 중인 것들을 자산으로 연결해 놓으면 그 뒤로 이자가 꼬박꼬박 지급됩니다.

물론 금액은 변동적이지만 저 같은 경우 매일 적게는 25원에서 많게는 80원까지 다양하게 나오고요

물론 이 또한 연동된 자산에 따라 달라지는 것도 있겠지만 요지는 매일 지급해 주는 이자로 차근차근 돈을 모을 수 있다는 것!

그리고 출석체크하면 머니박스로 적립금 주는 건 전에 말씀드렸지만 여러 가지 서비스로 적립금 지급과 이자를 받아서 현재 며칠 만에 10,000원 정도 이리저리 해서 모았습니다.

이 또한 어찌 보면 적은 금액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또 모이다 보면 금세 더 큰 액수가 되겠죠

은행마다 금리 따라 이자를 석 달에 한 번씩 주는데 토스뱅크는 통장에 잔액이 남아 있으면 그에 따라서 금리적용해서 매일 이자를 지급해 줍니다.

물론 그것도 잔액이 얼마나 들어 있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위의 사진은 토스뱅크 개설하고 잔액이 있을 때 받았던 이자수령 내역이에요

이렇게 매일 이자 주는 곳도 흔치 않은 것 같네요

신청해 놓으면 쏠쏠한 저금통 저금처럼 모아둘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

물론 이것도 토스앱이 있다고 해서 다 되는 건 아니고 계좌개설을 하고 돈을 넣어놔야지만 가능한 거지만 현재 토스앱은 잔고가 30000원 정도 있는데 1-5원씩 이자가 나오고 있네요 물론 그보다 잔고가 더 많으면 그보다 훨씬 더 지급해주고 있습니다.

금리도 제가 적금 붓던 은행금리보다는 좀 더 높은 것 같더라고요

4% 전후로 계산해 주니 괜찮은 것 같습니다.